최이든, 생애 첫 썩소

머무르다 | 2010/10/11 17:07 | written by Abby.
어진 사람, 이든. 

어젯밤엔 장군과 둘이 동영상을 무한반복하다가
몇 개 장면을 캡쳐했고, 요건 그 중 베스트라 부를 만한 완소컷.

이 썩소는 진정 그의 아비의 것이 아니던가!

아이패드 잠김 상태 바탕 화면으로 깔아 두었는데, 
켤 때마다 나도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
요새 이 아이를 보면 세상 만사 시름이 없어진다.

이든이는 동영상에서 이 썩소 후
'바로 이런 것이 파안대소'라는 듯한 큰 웃음을 짓는다. 좋은 꿈을 꾸는 듯. 
세상에 나온 지 일주일 된 아가한테 기분 좋은 꿈이란 어떤 내용일까? 엄마 뱃속에서 버터플라이 성공한 날?

썩소는 날리지만 속은 어진 사람이란 
진정 쿨한 것이야 이든아.

사랑한다 우리 아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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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 그래서, 그러나

  1. ssongju 2010/10/11 20:57 |  댓글 링크 |  수정 및 삭제 |  대댓글

    이런 건 배냇짓이라고 하는거야ㅋㅋㅋ
    세상에 쩔은 고모, 고모부가 널 보고 썩소라 하는구나
    너무 귀엽다>.<

    • Abby. 2010/10/12 09:59 |  댓글 링크 |  수정 및 삭제

      근데 동영상으로 보면 얘가 정말 실실 쪼개다가 (;;나는 세상에 찌든 고모야) 갑자기 우하하 하고 웃는단 말이야. 물론 소리는 안 나지만. ㅋ

      아 귀여워 ㅠㅜ 조금씩 육아블로그에 가까워지고 있다;;

    • ssongju 2010/10/12 21:28 |  댓글 링크 |  수정 및 삭제

      미치겠다, 육아블로그-_-ㅋㅋㅋㅋㅋ

    • Jang. 2010/10/14 12:07 |  댓글 링크 |  수정 및 삭제

      역시 먼저 조카를 봐서 아는 게 있구나. 배냇짓. 간난아기 일 때 뭐든 하면 그게 배냇짓이 되는건가?

      쏭주이모의 조카도 새삼 궁금해지네? 그/그녀(?) 잘 자라고 있어?